갤러리AG 신진작가 6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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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AG 신진작가 6명 선정

  • 박진옥 기자
  • 승인 2021.04.27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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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본 심사' 선정 위한 작품 전시...6월까지 그룹전시
(상단 왼쪽 시계방향) 김수진·박지수·홍태호·권민경·송아리·류승진 선정작가 대표작
(상단 왼쪽 시계방향) 김수진·박지수·홍태호·권민경·송아리·류승진 선정작가 대표작

안국문화재단 갤러리AG는 2021년 AG신진작가대상 공모전에서 최종 6명의 작가를 선정했다.

안국약품이 후원하고 안국문화재단이 주관하는 AG신진작가대상 공모전은 매년 유망한 신진작가들을 발굴, 작품 전시를 후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지원작가 310명 중 1차 서류심사와 작품 수 제한 없는 심층적인 2차 작품 포트폴리오 예심을 거쳐 최종 6명을 선발했다.

5월 중 본 심사를 위해 6명의 선정작가의 그룹전시가 6월까지 개최된다. 선정된 6명은 권민경, 김수진, 류승진, 박지수, 송아리, 홍태호(가나다순) 작가로, 전시작품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가린다.

대상을 포함해 우수상 1명, 장려상 4명을 선발하고 최종 수상자들에게는 상금과 함께 안국문화재단 갤러리AG에서 주관하는 각종 기획전 등에 참여할 수 있는 특전을 지속적으로 갖는다.

안국문화재단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신진작가들을 위해 꾸준한 지원을 계속할 것이며 공모전의 기능과 취지가 퇴색하지 않도록 미술계의 자성과 검토를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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