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안정액’ 수능 마케팅 전개
상태바

삼진제약 ‘안정액’ 수능 마케팅 전개

  • 김정우 기자
  • 승인 2020.11.27 13: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긴장, 스트레스 완화와 기억력 개선 효과 강조

삼진제약이 수능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의 불안과 기억력의 상호관계를 뫼비우스의 띠로 표현하는 등 ‘안정액’의 광고 마케팅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추가로 진행한 2차 광고모델인 ‘막스플랑크 뇌공학연구소’ 장동선 박사는 ‘불안하면 뇌에 영향을 줘서 배운걸 저장하고 꺼내쓰는 능력이 떨어진다’며 안정액의 불안 해소와 기억력 개선이라는 듀얼솔루션의 광고 이미지를 강조했다.

삼진제약 ‘안정액’은 기억력 개선, 불안, 초조 등에 효과가 있는 일반의약품으로 14가지 천연 생약 성분이 함유되어 장기간 복용에도 내성, 의존성의 우려가 적고 약국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특히 총명탕의 주 성분인 원지, 복령이 함유되어 있어 뇌 신경 속 기억력에 관여하는 아세트콜린이 분해되는 것을 막아 인지기능을 개선할 수 있으며 집중력 향상에 도움도 된다. 또 열을 식혀주는 성분과 혈액을 보충해주는 성분이 있어 다양한 원인으로 생겨나는 심리적 불안, 중압감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삼진제약 안정액 김유황PM은 “안정액을 수능 및 면접 D-day일주일 전부터 복용하면 불안 해소와 기억력 개선에 도움이 된다”며 “수험생 모두 과도한 긴장과 스트레스를 줄이고 기억력도 높여서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