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치과병원 보존과 장지현 교수가 최근 ‘이달의 전남대인’으로 선정됐다.
장 교수는 전남대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전남대치과병원에서 보존과 전공의를 거쳐 전문의를 취득했다. 이후 연세대치과병원, 강동경희대치과병원을 거쳐 현재는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부교수로 재직하며 후학양성 뿐 아니라 환자에게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장 교수는 “교수이자 연구자로서 모교와 현재의 제자리에서 더욱 정진하도록 하겠다. 이달의 전남대인 수상을 계기로 모교에 대한 더 큰 긍지와 자부심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장 교수는 치과보존학분야 국제학술지에 40여편의 논문을 게재하는 등 연구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창출하고 있으며, 모교인 전남대학교와 함께 주 연구분야인 치수재생 및 수복재료 연구활동 교류를 통해 지속적인 학문연구 협력에 힘쓰고 있다.
저작권자 © 헬스이슈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