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대 이어 17대 회장 연임...인도주의 운동 앞장 대한적십자사 표창도
가천대 길병원 진료협력센터 이후석 팀장이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인천광역시회 17대 회장에 선출돼 연임에 성공했다.
대한병원행정관리자협회 인천시회는 최근 2021년도 송년회 및 제31차 정기총회를 열고 이후석 팀장을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후석 신임 회장은 “협회는 코로나19 상황 속 어려움이 많은 가운데 환자와 가족을 돕는데 최선을 다하는 일선 행정사들을 대변할 것”이라며 “의료기관을 찾는 환자와 가족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회원들의 권익도 높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후석 회장은 그간의 활동공로로 최근 대한적십자사 표창장을 수상했다. 이 회장은 인도주의 운동에 앞장서 고난경감과 복지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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