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에스비트레이드 주식회사(서울 서초구 소재)가 수입‧판매한 중국산 ‘냉동 무청(과·채가공품)’에서 잔류농약(피리다벤)이 기준치(0.01㎎/㎏)보다 초과 검출(0.02㎎/㎏), 해당 제품을 판매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4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제조일자가 2021년 3월 20일로 표시된 제품으로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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