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제약, 붙이고-바르고-먹는 아렉스 라인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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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신제약, 붙이고-바르고-먹는 아렉스 라인업 확대

  • 최수연 기자
  • 승인 2021.04.15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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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신제약은 최근 촉촉한 카타플라스마 제형의 ‘신신파스 아렉스 마일드’와 바르는 ‘신신 아렉스 로션’을 연달아 출시했다.

기존 출시한 ‘신신 아렉스 정’까지 포함하면 붙이고(신신파스 아렉스, 신신파스 아렉스 마일드), 바르고(신신 아렉스 로션), 먹는(신신 아렉스 정) 다양한 제형의 아렉스 라인업이 구축됐다.

신신파스 아렉스 마일드와 신신 아렉스 로션은 신신제약의 62년 파스 제조 노하우가 집약된 신신파스 아렉스의 유산을 그대로 이어가는 제품이다.

신신파스 아렉스 마일드는 신신파스 아렉스와 동일한 강력한 냉온찜질 이중 효과를 제공하는 동시에 카타플라스마 제형으로 촉촉한 수분감으로 보다 부드러운 느낌을 제공한다.

기존 카타플라스마 제형은 일반 플라스타 제형의 파스에 비해 접착력이 떨어져 별도의 밀착포를 함께 붙여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아렉스 마일드는 별도의 밀착포 없이 간편하게 부착할 수 있다.

또 카타플라스마 제품 중 유일하게 살구색의 4방향 신축 원단을 사용해 피부 부착 시 외관상 두드러짐을 최소화하면서도 신체의 다양한 굴곡진 부위에 부착이 가능하다. 알로에베라겔을 함유, 피부 자극과 트러블도 최소화했다.

바르는 타입의 신신 아렉스 로션 역시 냉온찜질 이중 효과를 제공한다. 민감한 피부로 파스를 붙이기 어려웠던 소비자 역시 아렉스의 강력한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신신 아렉스 로션은 기존 로션 제형의 소염진통제와 달리 스킨 크림 등 화장품에 사용되는 토코페롤아세테이트 성분을 추가해 말초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항산화 작용으로 피부를 보호한다. 또 빠른 흡수와 장시간 지속 효과를 제공하는 동시에 산뜻한 유자향을 적용해 파스 특유의 향을 커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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