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투과율 획기적 개선 표적치료물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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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투과율 획기적 개선 표적치료물질 공개
  • 박진옥 기자
  • 승인 2021.04.09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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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로노이, AACR서 자체 개발 폐암 유방암 등 신약후보물질 3종 발표

정밀 표적치료제 신약개발 전문기업 보로노이(대표 김대권)는 오늘(9일)부터 14일(현지시간)까지 온라인 방식으로 열리는 미국암연구학회 연례학술회의(AACR Annual Meeting 2021)에서 자체 개발한 폐암, 유방암 등 신약후보물질 3종을 공식 발표한다.

미국 나스닥 상장사인 오릭파마슈티컬스에 총 마일스톤 6억2100만달러에 기술수출한 EGFR 엑손20 삽입(Exon20 Insertion) 돌연변이 정밀표적치료제 ORIC-114에 대한 연구결과 및 유방암의 HER2 단백질을 타겟하는 정밀표적치료제, 세포주기 조절 MPS1을 타겟하는 신약후보물질 연구결과 등이다.

뇌 전이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비소세포폐암 치료제로 개발되고 있는 ORIC-114는 현재 동일 계열 치료제 대비 매우 높은 수치를 보인 뇌 투과율 연구결과를 상세히 공개할 예정이다.

또 폐암과 함께 뇌 전이가 가장 빈발하는 암종인 유방암의 HER2 단백질을 타겟하는 정밀표적치료제 연구결과도 공유한다. 김대권 대표는 “기존 치료제의 한계인 뇌투과율을 획기적으로 개선, 뇌전이 모델에서 높은 활성을 확인했다”며 “이번 발표 후에 HER2 ADC 병용을 위한 협력사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보로노이는 지난해 미국 나스닥 상장사 오릭파마슈티컬스에 EGFR 엑손20 삽입 돌연변이 단백질 타겟 폐암 치료제 기술수출, JW중외제약과 프로탁 공동연구개발 계약에 이어 올해는 이노엔(옛 CJ헬스케어)에 RET 융합(fusion) 돌연변이 타겟 폐암치료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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