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렐바 엘립타, 시장 점유율 40%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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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렐바 엘립타, 시장 점유율 40% 돌파

  • 최수연 기자
  • 승인 2021.03.12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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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1일 1회 흡입형 천식·COPD 치료제...4년 연속 판매 1위

GSK(한국법인 사장 롭 켐프턴)는 지난 11일, 천식·COPD 치료제 렐바 엘립타(성분명 플루티카손 푸로에이트+빌란테롤)의 매출 성과를 축하하는 “No.1 Day with 렐바” 행사를 진행하고 국내 호흡기질환 환자 삶의 질 개선 의지를 다졌다.

렐바 엘립타는 국내 최초로 1일 1회 흡입으로 24시간 약효를 지속하는 흡입형 천식·COPD 치료제다. 환자 편의성과 유효성에 힘입어 출시 이래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 올해 1월 ICS+LABA 치료제 시장에서 40.3%의 점유율을 달성했다.

이에 따라 렐바 엘립타는 ‘4년 연속 국내 판매 1위 (유비스트 2021 data) 치료제’로 등극했다. 이를 기념하는 사내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임직원들의 감염 위험 최소화를 위해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진행됐다.

렐바 엘립타 브랜드 팀은 이번 성과를 발표하며 GSK의 호흡기 분야 리더십과 향후 비전을 공유하고 유관 부서 임직원의 축하 및 응원 메시지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 렐바 엘립타의 성장을 위해 힘쓴 임직원들을 위해 간단한 퀴즈 이벤트와 함께 ‘렐바 기프트 박스’를 증정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 참석한 직원들은 사무실에 마련된 기념 포토월에서 국내 천식·COPD 환자들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작성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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