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대표 이정희)은 계획된 스케줄 전 임신 확인이 필요하거나 인공수정 후 착상 확인, 난임으로 습관성 유산이 있는 소비자 등을 위해 조기 임신진단키트 '센스데이 얼리체크'를 출시했다.
기존 임신진단키트 시장 1위인 유한홈스틱도 ‘센스데이 체크’로 리뉴얼, 제품 패키지가 변경됐다. 일반 임신진단 키트는 hCG호르몬 25mIU/mL부터 임신이 측정됐으나 '센스데이 얼리체크'는 분석적 민감도가 더 뛰어나 hCG호르몬 15mIU/mL부터 가능하다.
특히 임신예정일보다 빠른 검사가 가능(생리예정일 4~5일전 검사)하다. 1~3분 이내 결과 판독이 가능하고 소변으로 간편하게 체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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