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범 교수, 척추신경외과학회 ‘조이학술상’ 수상
상태바

김승범 교수, 척추신경외과학회 ‘조이학술상’ 수상

  • 김정우 기자
  • 승인 2020.10.13 15: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승범 경희대병원 신경외과 교수는 최근 온라인으로 진행된 제34차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조이학술상을 수상했다.

조이학술상은 척추 통증 관련 연구에서 우수한 연구 업적을 보인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 교수는 척추의 최소 침습적 수술 및 통증분야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연구 결과를 유수한 학술지에 꾸준히 발표하고 있다. 또 고령 노인의 척추관 협착증 치료 발전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김승범 교수는 “고령화와 함께 척추 통증은 환자의 삶의 질을 무너트릴 정도로 일상생활에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를 완화하기 위한 의료진 및 연구자의 절실한 노력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진료 현장에서 직접 피부로 느끼고 있는 환자의 불편함과 아픔을 해소하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