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량 분할 포장으로 공기 노출 최소화...위생성·휴대성 강화
동국제약(대표 오흥주)이 위생성과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휴대용 구내염 치료제 ‘오라스틱액’을 출시했다.
‘오라스틱액’은 살균소독제인 폴리크레줄렌 성분의 액상형 구내염 치료제이다. 구강 내 유해균을 억제하고, 회복되지 않는 괴사된 점막 조직을 제거하여 치료에 효과적이다.
특히,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공기 노출을 최소화한 소분 분할 포장에, 면봉 대신 약액을 환부에 도포할 수 있는 별도의 스틱이 포함되어 제품 위생성과 소비자의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한편, 동국제약은 대표적인 구내염 치료제 ‘오라메디 연고’, 입병 비타민으로 알려진 ‘오라비텐정’에 이어 이번에 ‘오라스틱액’을 출시하며, 구내염 치료에 효과적인 다양한 형태의 제품 라인을 구축했다. 세 제품 모두 일반의약품으로, 처방전 없이 가까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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