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임장 명부 확인 및 집계 작업으로 시작 지연
OCI그룹과의 통합을 통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빅파마로의 도약을 추진하려는 한미사이언스의 제51기 정기 주주총회가 오늘(28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호텔에서 열린다.
오전 9시 예정된 총회는 주주 출석 여부 및 위임장 명부 확인, 집계 등의 작업으로 20분이 지난 현재까지 시작되지 못하고 있다.
한미그룹 지주회사인 한미사이언스는 급변하는 헬스케어 시장 선도를 위한 노력으로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작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2479억 원, 영업이익 1245억 원, 순이익 1151억 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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