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대 비대위, 3차 비상총회 열고 자발적 사직서 제출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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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대 비대위, 3차 비상총회 열고 자발적 사직서 제출 결의

  • 최수연 기자
  • 승인 2024.03.2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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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의과대학-서울대학교병원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방재승)는 25일 오후 4개 병원(서울대학교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강남센터) 교수진이 참여하는 총회를 열고 자발적 사직서 제출을 결의했다.

이날 총회는 약 400여명의 교수들이 참석해 서울의대 비대위의 활동 보고를 받고, “정부는 이제 진정한 의료개혁에 나서야 한다. 국민과 대한민국 의료의 발전을 위해 지금의 의대 증원 정책을 즉시 멈추어야 한다”는 성명서를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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