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의과대학-서울대학교병원 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방재승)는 25일 오후 4개 병원(서울대학교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강남센터) 교수진이 참여하는 총회를 열고 자발적 사직서 제출을 결의했다.
이날 총회는 약 400여명의 교수들이 참석해 서울의대 비대위의 활동 보고를 받고, “정부는 이제 진정한 의료개혁에 나서야 한다. 국민과 대한민국 의료의 발전을 위해 지금의 의대 증원 정책을 즉시 멈추어야 한다”는 성명서를 채택했다.
저작권자 © 헬스이슈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