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토탈 헬스케어기업으로 성장과 발전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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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제약 "토탈 헬스케어기업으로 성장과 발전 지속"

  • 최수연 기자
  • 승인 2024.03.22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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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6기 주총 개최...사내이사로 조규형·최지선 부사장 각각 신규 선임
최용주 대표이사
최용주 대표이사

삼진제약(대표 최용주)은 오늘(22일) 오전 제56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2023년 매출 2921억, 영업이익 206억에 대한 주요 경영실적 성과를 보고했다. 또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전년과 동일한 주당 800원의 현금 배당을 결정했으며, 사내이사로 現 조규형 부사장과 최지선 부사장을 각각 신규 선임했다.

삼진제약은 올해 내실 경영을 통한 안정적 성장과 이를 기반으로 한 수익성 개선에 주력할 계획이다.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 및 원료의약품 부문, 건기식 파트를 영위하는 컨슈머헬스 부문, 의료기기 파트의 디지털 헬스케어 부문 등 다각화한 사업영역에서 역량을 최대 강화해 내수 시장 확장과 글로벌 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또 최근 몇 년간 성장을 위한 투자 등에 영향을 받은 재무구조의 건전성 확보와 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위한 ESG 경영의 지속 실천에도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최용주 대표이사는 “올해도 대내외적으로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지만 토탈 헬스케어 기업으로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이를 위해 삼진제약 임직원 모두는 하나 된 결속력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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