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성모병원, 16년 연속 '우수검사실 신임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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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성모병원, 16년 연속 '우수검사실 신임 인증' 획득

  • 최수연 기자
  • 승인 2024.03.20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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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아 진단검사의학과장
이선아 진단검사의학과장

보건복지부 지정 뇌혈관질환 전문 종합병원 명지성모병원(병원장 허준)이 20일 진단검사의학재단에서 시행하는 ‘우수검사실 신임 인증’을 획득했다.

우수검사실 신임 인증은 진단검사의학과 전문의가 상근하는 검사실을 대상으로 진행, 진단검사실 업무의 질 향상 및 신뢰할 수 있는 정확한 검사 결과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재단 심사팀은 현장 검증과 검사 분야별 심사를 진행, 평가 결과 명지성모병원은 ▲검사실 운영 ▲진단혈액검사 ▲임상화학검사 ▲임상미생물검사 ▲수혈의학 ▲진단면역검사 ▲종합검증 ▲현장검사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았다.

이에 따라 명지성모병원은 2009년부터 2025년까지 16년 동안 ‘우수검사실 신임 인증’을 유지, 진단검사의 정확성과 신뢰도를 공인받게 되었다.

진단검사의학과 이선아 과장은 “16년 동안 ‘우수검사실 신임 인증’을 유지함으로써 명지성모병원이 우수한 검사 인력과 장비가 잘 갖추고 있는 의료기관임을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환자들이 안전하고 정확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검사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증 획득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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