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은 교수,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 '제일 학술상' 수상
상태바

이봉은 교수,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 '제일 학술상' 수상

  • 이주영 기자
  • 승인 2024.03.19 13: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왼쪽부터)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 정훈용 회장, 부산대병원 소화기내과 이봉은 교수
(왼쪽부터)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 정훈용 회장, 부산대병원 소화기내과 이봉은 교수

부산대병원 소화기내과 이봉은 교수가 최근 열린 '제32회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 국제학술대회(HUG 2024)'에서 '제일 학술상'을 수상했다.

제일 학술상은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의 연구 발전을 위해 만들어진 상으로 제일약품에서 후원해 진행되고 있다. 이 상은 대한상부위장관·헬리코박터학회에서 상부 위장관 질환 및 헬리코박터 분야의 연구 의욕을 고취시키고 소화기학 발전 및 지평 확대를 목적으로 학술적 공로가 인정될 말한 연구 업적이 있는 학자를 선정해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이 교수는 '조기 위암으로 내시경점막하박리술을 시행 받은 75세 이상 고령 환자의 장기 임상 결과 분석'에 대한 연구 계획을 발표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교수는 "앞으로도 연구 활동에 더욱 정진해 학회와 상부 위장관 헬리코박터 분야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