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영상정보실 황덕기 부팀장(방사선사)이 최근 인천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해 시민 보건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뤄졌다.
황 부팀장은 2005년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영상의학팀에 입사해 19년간 재직하면서 △방사선 검사 △학술활동(전국방사선사 춘계학술대회 최우수 논문상 수상 등) △봉사활동 △후진 양성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팀원들을 아우르는 리더십으로 동료 방사선사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
황 부팀장은 "맡은 바 역할을 다했을 뿐인데 큰 상을 받게 돼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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