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츠 에스테틱스, 글로벌 리프팅 최신지견 공유
상태바

멀츠 에스테틱스, 글로벌 리프팅 최신지견 공유

  • 최수연 기자
  • 승인 2024.03.12 10: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피부과 전문의 대상 울쎄라 아우라 심포지엄 1회 성료…이달 16일 추가 진행
박제영 원장 강의 모습
박제영 원장 강의 모습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는 지난 9일, 울쎄라(접속형초음파자극시스템 의료기기)의 전문가 교육 프로그램 ‘아우라(AURA) 심포지엄’을 열고 환자 맞춤형 최신 시술 트렌드와 임상 경험을 공유했다.

아우라 세미나는 멀츠에서 작년 9월 처음 선보인 에스테틱 전문가 대상 릴레이 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 7회차를 맞았다. 총 2회로 구성, 지난 9일에는 피부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이달 16일에도 2회차 심포지엄을 마련한다.

1회차 심포지엄에서 연자로 나선 압구정오라클피부과 박제영 원장은 울쎄라의 글로벌 시술 트렌드와 한국인을 위한 프로토콜에 대해 설명했다. 박제영 원장은 “리프팅 기기 중에서도 울쎄라는 전 세계 전문가들이 함께 컨센서스를 이룬 ‘골드 스탠다드’라는 통일된 시술 가이드라인을 가지고 있다”면서 “골드 스탠다드를 바탕으로 한국인의 피부타입에 맞는 맞춤형 임상적 프로토콜을 수립한 만큼 이를 잘 활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어 “실시간 영상장치기술(MFU-V: Micro-focused Ultrasound with real-time Visualization)로 환자 피부와 SMAS의 정확한 위치를 확인하여 시술이 들어가야 하는 부위와 피해야 할 부위를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울쎄라는 미국 FDA로부터 허가를 받은 초음파 리프팅 의료기기로, 실시간 영상장치기술(MFU-V: Micro-focused Ultrasound with real-time Visualization)을 보유하여 환자별 피부 두께 및 상태에 맞춰 정확하고 정밀한 에너지를 전달해 맞춤형 시술이 가능하다. 시술 목적 및 피부타입에 따라 1.5mm, 3.0mm, 4.5mm 타입의 3종 트랜스듀서를 활용해 효과를 증폭시킨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