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GC녹십자언론문화상 수상후보자 공모
상태바

의협, GC녹십자언론문화상 수상후보자 공모

  • 나정란 기자
  • 승인 2024.03.10 13: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의사협회(회장 직무대행 이정근)는 이달 18일까지 제46회 GC녹십자언론문화상 후보자를 협회 이메일을 통해 공모한다.

GC녹십자언론문화상은 의료인의 참된 사회봉사정신을 널리 알리고, 의료정책 및 제도의 합리적 개선을 제시함으로써 의료에 대한 올바른 사회적 여론을 조성해 궁극적으로 국민의 건강증진 및 생명보호에 기여한 언론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대한의사협회와 GC녹십자가 매년 공동으로 수상자를 선정·발표하고 있다.

심사 결과는 심사위원회 회의를 거쳐 4월 중 수상자에게 개별 안내할 예정이며, 시상식은 오는 4월 28일 개최 예정인 대한의사협회 제76차 정기대의원회총회에서 진행된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30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의협 김민정 홍보이사는 “GC녹십자언론문화상은 의료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국가 보건 향상에 이바지한 언론인을 발굴해 격려하는 상으로, 1979년 제정 이후 지금까지 191명의 언론인이 수상한 바 있다. 언론 문화 발전을 위해 제46회 GC녹십자언론문화상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