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김영민 회장은 오늘(8일) 환경보호 실천을 위해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생활에서 무분별하게 사용되는 종이컵, 빨대, 플라스틱 용기 등의 사용을 최소화하고 다회용품 사용을 장려하는 취지로, 지난해 2월 환경부에서 시작한 범국민 친환경 릴레이 캠페인이다.
'일회용품을 쓰지 않는다'는 의미의 숫자 '1'과 '0'을 손으로 표현하고 인증 사진을 찍은 뒤 해시태그를 붙여 SNS에 게시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김영민 협회장은 케이메디허브 양진영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 안제모 회장을 추천했다.
한편, 협회는 신규 입사자에게 제공하는 웰컴 키트에 텀블러를 포함해 일회용컵이 아닌 다회용컵 사용을 독려하고 협회 구성원과 함께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사내 친환경 문화를 조성하고 있다.
저작권자 © 헬스이슈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