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케다제약, 국내 다발골수종 환자 건강 응원
상태바

한국다케다제약, 국내 다발골수종 환자 건강 응원

  • 최수연 기자
  • 승인 2024.03.06 09: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닌라로 보험 급여 3주년 X 다발골수종 인식의 달 “사내행사”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은 다발골수종 치료제 닌라로(성분명 익사조밉시트레이트)의 국내 보험 급여 3주년과 3월 다발골수종 인식의 달(Myeloma Awareness Month)을 기념, 환자들의 건강을 응원하는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닌라로 블러섬(blossom)’을 테마로, 최근 학회에서 발표된 한국인 대상 닌라로 리얼월드 연구 데이터와 3년간 실제 진료 환경에서 쌓아온 닌라로의 치료 성과들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아울러, 꽃으로 형상화한 닌라로가 가득 채워진 개화지도를 보며 국내 다발골수종 환자들의 건강한 삶을 함께 꽃피울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는 다짐과 비전을 나눴다.

한국다케다제약 항암제사업부 이선진 총괄은 "닌라로는 보험 급여 이후 지난 3년간 국내 다발골수종 환자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쓰며 긍정적인 치료 경험을 쌓아왔다. 최근에는 한국인 대상 리얼월드 연구 결과에서도 닌라로의 우수한 치료 효과가 확인돼 국내 더 많은 다발골수종 환자들이 닌라로와 함께 치료 여정을 이어나갈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닌라로는 다발골수종 치료를 위한 최초의 경구용 프로테아좀 억제제로, 이전 치료에 실패한 다발골수종 환자를 대상으로 레날리도마이드 및 덱사메타손과의 3제 요법(IRd)에서 국내 보험 급여가 적용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