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 사랑의 장학금 통해 23년째 희망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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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제약, 사랑의 장학금 통해 23년째 희망 선사

  • 최수연 기자
  • 승인 2024.03.0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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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건강한 세상을 위한 움직임’ 실현 다방면 활동 지속
오동욱 사장(오른쪽)이 제프리 존스 이사장에게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오동욱 사장(오른쪽)이 제프리 존스 이사장에게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화이자제약(대표 오동욱)은 ‘2024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을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산하 재단법인 미래의동반자재단(이사장 제프리 존스)에 전달했다.

2002년부터 23년째 이어오고 있는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장학금은 한국화이자제약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매월 조성되어, 매년 상•하반기 두차례에 걸쳐 미래의동반자재단에 전달된다.

지난 한 해 동안 마련된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은 미래의동반자재단에 기탁, 올해 선정된 국내 대학생 총 12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2002년 1회차부터 올해 23회차까지 총 882명의 장학생을 대상으로 약 40억 28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 미래 한국사회의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오동욱 사장은 “올해로 23회째를 맞은 화이자 사랑의 장학금은 우리 사회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차세대 주역들을 위해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는 의미를 담은 사회공헌 활동”이라며 “한국화이자제약은 책임감 있는 사회 구성원으로서 우리 사회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더 건강한 세상을 위한 움직임’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화이자제약은 ‘더 건강한 세상을 위한 움직임(Moves for a healthier world)’이라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이니셔티브 아래, 개인, 지역사회, 기업을 아우르는 보다 넓은 의미의 건강을 증진하고 지속가능성을 실현하기 위한 다방면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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