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SK, 대상포진 인식 주간 '싱글스 아웃'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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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SK, 대상포진 인식 주간 '싱글스 아웃' 캠페인

  • 이주영 기자
  • 승인 2024.02.29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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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SK 임직원, '싱글스 아웃' 캠페인 통해 국내 대상포진 인식 제고 동참

한국GSK는 '대상포진 인식 주간(Shingles Awareness Week)'을 맞아 대상포진 인식 제고를 위한 '싱글스 아웃(Shingles Out)'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매년 2월 마지막 주는 대상포진 발병 위험을 낮추기 위해 GSK와 국제노화연맹(IFA)이 제정한 '대상포진 인식 주간'이다. 매년 국내에서는 70만 명이 넘는 대상포진 환자가 발생하고 있으며(2018-2022년 기준), 2013년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만 50세 이상 성인 98%가 대상포진 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다.

​이에 한국 GSK도 '대상포진 인식 주간' 동안 질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고위험군의 대상포진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지난해부터 '싱글스 아웃'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에는 26일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대상포진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예방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사진행사와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며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이를 통해 행사에 참석한 임직원들에게 대상포진이 만 50세 이상의 성인, 만성질환자 및 면역저하자에서 발병 위험이 높지만, 규칙적이고 건강한 생활습관 또는 백신 접종을 통해 예방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캠페인의 취지를 되새겼다.

또한 2023년 기준 국내 판매 1위 대상포진 백신을 보유한 한국GSK의 일원으로서 우리나라 국민의 대상포진 발생 부담을 낮추고자 하는 의지도 다졌다.

한국GSK 백신사업부 문연희 전무는 "대상포진 인식 주간을 맞아 진행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들이 대상포진의 위험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게 돼 기쁘다"라며, "한국GSK는 대상포진 백신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대상포진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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