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융합의학연구원 안정신 교수(외과)가 지난 24일 열린 대한종양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SISSO 2024)에서 '최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
안 교수는 유방암 환자에서 Ki67 발현에 미치는 마이크로바이옴의 역할에 관한 연구를 발표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안 교수는 "유방암 치료는 개인 맞춤형 접근이 중요하다"라며, "마이크로바이옴 연구를 꾸준히 진행해 유방암 치료 전략이 다각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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