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83주년 '유유제약' 혁신경영 체제 전환 성공적
상태바

창립 83주년 '유유제약' 혁신경영 체제 전환 성공적

  • 최수연 기자
  • 승인 2024.02.29 09: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유원상 대표, 작년 능동적 대처 임직원에 감사...글로벌 제약 정진 당부

유유제약(대표이사 유원상, 박노용)은 지난 28일 서울 사무소와 제천 공장, 광교 연구소 및 전국 영업지점을 화상으로 연결해 창립 83주년 기념식을 열고, 35년간 근속한 이장훈 노조 위원장 등 총 31명의 임직원에게 장기근속상을 수여했다.

유원상 대표이사는 기념사를 통해 “지난해 혁신경영 체제 전환에 능동적으로 대처해주신 모든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지난 83년 역사를 바탕으로 유유제약이 국내 시장뿐만 아니라 글로벌 제약산업에서 자리매김하는 그 날까지 임직원 모두 합심해 정진하자”라고 말했다.

유유제약은 2023년 연결기준 잠정실적 매출액 1372억원과 영업이익 4억원으로 전년 대비 흑자 전환했다. 특히, OTC 및 건강기능식품, ETC 등 의약품 e커머스 플랫폼을 전방위 활용하는 등 혁신경영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