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지역 이웃에 쌀 600kg 기부
보건복지부 지정 뇌혈관질환 전문 종합병원 명지성모병원(병원장 허준)이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역 이웃들을 위해 쌀 600kg을 기부했다.
병원 임직원들은 7일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관내 경로당 6곳(구립 다사랑 경로당, 구립 대동경로당, 구립 큰숲 경로당, 구립 행복 경로당, 신대림 한솔 솔파크 경로당, 문영칸타빌레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쌀을 전달했다.
명지성모병원은 매해 이웃들을 위해 쌀과 라면 등 식료품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해당 식료품은 지역 내 어르신들을 비롯해 취약 계층의 식사에 지원될 예정이다.
정현주 행정원장은 “설을 앞두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 온정의 손길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올해도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의료, 물품 지원 등 여러 방면에서 세심하게 살펴 필요한 곳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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