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부회장직은 손혜숙 제2부회장...전임회장 잔여임기 내년 2월까지 역임
대한간호협회 김영경 회장이 6일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하면서 탁영란 제1부회장이 회장직을 승계하게 됐다. 제1부회장직은 손혜숙 제2부회장이 맡는다.
간호협회 정관에 의하면 회장이 공석일 때는 제1, 제2부회장 순으로 회장직을 승계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탁영란 회장과 손혜숙 제1부회장은 내년 2월 정기 대의원총회 일정까지 전임자의 잔여임기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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