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평원 서울본부, 설 명절 맞아 취약계층에 식료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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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서울본부, 설 명절 맞아 취약계층에 식료품 전달

  • 이주영 기자
  • 승인 2024.02.06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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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심사평가원 서울본부는 오늘(6일) 새해를 맞아 송파구 관내의 생활고를 겪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서울본부는 가락본동 주민센터와 연계해 설 명절을 외롭게 보내는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에게 식료품(5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서울본부는 2019년 9월 송파구 사옥 이전 후 관내 가락본동 주민센터와 연계해 어려운 이웃에게 식료품과 생활용품 등을 제공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매년 추진해왔다.

이미선 서울본부장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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