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성모 안과병원, 연간 백내장 수술 3,000례 달성
상태바

여의도성모 안과병원, 연간 백내장 수술 3,000례 달성

  • 이주영 기자
  • 승인 2024.02.06 10: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톨릭대 여의도성모 안과병원이 최근 백내장 수술 3,000례를 달성했다.

2022년 1월 개원한 여의도성모 안과병원은 작년 한해만 총 3,194건의 백내장 수술을 시행했다. 2021년 1,800건의 백내장 수술이 개원 2년 만에 3,000건을 돌파한 건 국내 의료계에서 이례적이다.

황호식 안과병원장은 "향후 본원이 개발한 다초점인공수정체 체험장비를 통해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다초점인공수정체를 제공하고 난시교정용 인공수정체를 위한 첨단장비를 도입하는 등 질적 성장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