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애브비, 바이알 업사이클링 ‘뷰티업’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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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애브비, 바이알 업사이클링 ‘뷰티업’ 캠페인

  • 최수연 기자
  • 승인 2024.02.01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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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쓰고 버려지는 바이알, 업사이클링 전시 작품으로 재탄생

한국애브비는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폐 바이알을 활용한 ‘뷰티업(Beauty UP) 캠페인’을 전개한다. ‘엘러간 에스테틱스의 아름다움을 향한 지속 가능성과 그 이상의 가치’를 주제로 진행, 다 쓰고 버려지는 바이알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고 업사이클링 작품으로 재탄생시키는 노력과 동행의 의미를 담았다.

뷰티업 캠페인은 메디컬 에스테틱 의료진의 참여로 의미를 더한다. 메디컬 에스테틱 병원을 대상으로 2월 1일~ 5월 31일, 약 3개월 간 폐 바이알을 수집하며, 병원의 참여로 모아진 폐 바이알은 업사이클링 작가들과 협업하여 전시 작품으로 제작된다. 올 하반기에는 폐 바이알 수집에 동참한 의료진 대상으로 친환경 업사이클링 전시회를 개최, 작품 판매를 통한 수익금은 기부로 이어진다.

애브비는 이번 캠페인 전개를 통해 바이알 생산 기업으로서, 이를 소비하는 의료진과 함께 친환경 실천 동참을 도모하고 궁극적으로 환자 개인, 나아가 사회에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는 선순환의 사이클을 만드는 등 국내 메디컬 에스테틱 파트너로서 역할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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