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과학연구원, 난임치료 기술연구개발기업 그리니쉬와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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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의과학연구원, 난임치료 기술연구개발기업 그리니쉬와 MOU

  • 이주영 기자
  • 승인 2024.01.23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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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경희대병원 산부인과 이영주 교수, (주)그리니쉬 성인성 대표, 윤경식 경희의과학연구원장, 경희대병원 비뇨의학과 이정우 교수
(왼쪽부터) 경희대병원 산부인과 이영주 교수, (주)그리니쉬 성인성 대표, 윤경식 경희의과학연구원장, 경희대병원 비뇨의학과 이정우 교수

경희의과학연구원은 지난 16일 난임치료 기술연구개발기업인 (주)그리니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윤경식 경희의과학연구원장, 그리니쉬 성인성 대표, 경희대병원 산부인과 이영주 교수, 비뇨기과 이정우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난임치료 기술에 관한 공동연구를 통해 새로운 치료방법 및 기술개발 △최신 난임치료 정보와 옵션 제공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연구 성과 창출 및 홍보를 통해 난임치료 분야에 리더십 강화 및 환자 유치 촉진 △양 기관 발전을 위한 교육 및 학술 교류 협력 등이다.

윤경식 경희의과학연구원장은 "경희대의료원 난임치료 관련 우수 연구진과의 지속적인 협업 연구와 연계를 통해 난임 치료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성과가 나오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성인성 그리니쉬 대표는 "경희대의료원 우수 의료진과의 협력으로 난임 연구와 치료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해 난임 치료 분야의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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