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트리스 코리아, 여성가족부 '가족친화기업' 인증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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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트리스 코리아, 여성가족부 '가족친화기업' 인증 연장

  • 최수연 기자
  • 승인 2024.01.15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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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과 가정의 양립 지원 다양한 제도 운영...2025년까지 자격 유지

비아트리스 코리아(대표 빌 슈스터)가 일과 가정의 양립 지원하는 다양한 제도운영으로, 우수한 가족친화경영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15일, 비아트리스 코리아(Viatris Korea)는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인증의 유효기간 연장을 인증받았다고 전했다.

가족친화인증은 일과 가정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가족 친화적인 직장 문화를 뿌리내린 모범적인 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여성가족부 장관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재심사를 통해 연장 여부가 결정된다.

2020년 첫 가족친화인증을 받은 비아트리스 코리아는 자녀 출산양육 및 교육지원 제도, 탄력적 근무제도 등 종합적인 평가 및 심사를 통해 2년간 유효기간을 연장, 2025년까지 가족친화기업의 자격을 유지한다.

비아트리스 코리아는 직원들이 일과 가정의 양립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휴가 및 휴직 제도를 실시하고, 직원 스스로 책임감에 기반해 업무시간과 장소를 자유롭게 조정하여 주도적으로 업무를 진행하도록 스마트워크(Smart Work) 근무제를 시행하고 있다. 코로나 이후에도 대부분의 직원들이 필요에 따라 재택과 출근을 자유로이 선택, 업무를 보고 있다.

임산부 건강 보호를 위한 제도는 물론, 배우자 출산휴가 등 다양한 가족 돌봄 제도를 운영하며, 직원들의 의견을 받아 설립된 약 20개의 사내 동호회 및 임직원 마음 돌봄 프로그램도 지원하고 있다. 그 밖에도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기반으로 양성평등 근무 환경을 조성해 남녀 직원의 성비가 임원을 포함한 전체 직원에서 균형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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