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미‧유재두 병원장, 'NO EXIT' 릴레이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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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미‧유재두 병원장, 'NO EXIT' 릴레이 캠페인 동참

  • 이주영 기자
  • 승인 2023.12.18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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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임수미 이대서울병원장, 유재두 이대목동병원장
(왼쪽부터) 임수미 이대서울병원장, 유재두 이대목동병원장

이대서울병원 임수미 병원장과 이대목동병원 유재두 병원장이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NO EXIT' 릴레이 캠페인은 경찰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하며,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시행됐다.

서울시병원회 고도일 회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임수미 병원장은 "마약은 중독성이 강해 단 한 번만 투약해도 빠져나오기 어렵다고 한다"라며, "호기심에서라도 마약에 손을 대면 안 된다"라고 강조했다.

​임수미 병원장은 다음 주자로 유재두 이대목동병원장을 지목했다.

유재두 병원장은 "마약중독으로 우울증에 빠지거나 마약 투약 후유증에 향정신정신의약품을 오남용하는 경우가 많다. 마약중독은 또 다른 약물중독에 빠지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약 중독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마약 없는 사회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유재두 병원장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서울시보라매병원 이재협 병원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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