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색포도상구균 검출 수입 '빵류' 회수 조치
상태바

황색포도상구균 검출 수입 '빵류' 회수 조치

  • 나정란 기자
  • 승인 2023.12.16 13: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수입·판매업체 ‘천하코퍼레이션(서울시 송파구 소재)’이 수입해 판매한 이탈리아산 ‘마시모 판스오피스 프레쉬 밀크 필링’(식품유형 빵류)에서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됐다. 황색포도상구균은 포도송이 모양의 균으로 식품 중에서 독소를 분비하여 구토, 설사 등을 일으킨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15일, 이같이 전하고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24년 6월 3일까지로 표시된 제품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하고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 중단 및 구입처에 반품을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