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츠, 지속 가능 미래 대비 ESG 경영 집중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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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츠, 지속 가능 미래 대비 ESG 경영 집중 "인정"

  • 최수연 기자
  • 승인 2023.12.08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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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CSV포터상 수상...‘컨피던스 투 비’ 캠페인 높이 평가
동아일보 미래전략연구소 김남국 소장(왼쪽)과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마케팅팀 김소영 상무(오른쪽)가 시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아일보 미래전략연구소 김남국 소장(왼쪽)과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마케팅팀 김소영 상무(오른쪽)가 시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가 지난 6일 열린 ‘제10회 CSV∙ESG 포터상’ 시상식에서 ESG 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CSV 프로젝트 전파성 부문을 수상했다. 작년 ‘CSV 프로젝트 상생성 부문’에 이어 CSV∙ESG 포터상에서 2년 연속 수상이다.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는 CSV∙ESG 포터상은 CSV이론의 창시자인 하버드대학교 마이클 포터 교수가 심사에 참여, 지속 가능한 사회에 노력을 기울인 산업계 선도기업 및 기관을 발굴하는 행사다.

‘CSV 프로젝트 전파성 부문’은 다양한 ESG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사회에 건강한 영향력을 전파, 궁극적으로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있는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멀츠는 임직원, 의료진, 소비자를 포함한 모든 이해관계자와 소통하면서 환경경영, 사회책임 경영, 윤리경영 등 균형있는 ESG 경영을 지속, 에스테틱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대표적으로는 2021년부터 ‘컨피던스 투 비(Confidence To Be)’ 캠페인을 론칭, 아름다움에 대한 새로운 가치를 전달하고 건강한 에스테틱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환경경영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윤리경영에 집중하고 있다.

유수연 대표는 “앞으로도 한국 사회에 책임 있는 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환경, 사회, 거버넌스 등 모든 영역에서 균형 있는 ESG경영을 실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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