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병원협회, 12월 8일 롯데호텔서 시상… 전문병원 위상 높인 공로 인정
대한전문병원협회(회장 이상덕)와 국제약품(대표 남태훈)이 공동제정한 KJ국제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대상에 효성병원 박경동 이사장이 선정됐다.
전문병원협회는 최근 제4회 KJ국제 자랑스러운 전문병원인상 수상자 선정위원회(위원장 박춘근)를 열고 박경동 이사장을 대상 수상자로 선정, 이달 8일 롯데호텔서 시상한다.
박경동 이사장은 전문병원제도가 시작된 2011년부터 4회 연속으로 대구·경북지역에서 유일한 산부인과 전문병원으로 지정되는 등 전문병원제도 발전과 정착에 기여했으며, 대구지역 의료관광 활성화, 메디시티 대구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전문병원의 위상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다문화가정 한글교실과 임산부를 위한 산모대학, 각종 영유아 육아교실을 개설해 산부인과 전문병원으로서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가 높이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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