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원, 2023년 「K-BIC STAR DAY」 개최...10개 기술 선보여
보건산업 미래를 주도할 우수한 창업기업들의 투자유치 및 네트워킹 기회를 지원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은 이달 30일, 「K-BIC STAR DAY」를 열고 보건산업 분야 Game changer가 될 혁신기술을 집중 조명한다.
기술설명회에서는 ‘Game Changer: K-BIC STARs’ 10개 기술에 대해 발표, 이를 통해 보건산업의 미래를 주도할 기술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다. 벤처캐피털(VC), 기업형 벤처캐피털(CVC), 액셀러레이터(AC), 대학 기술지주, 대형·중견 제약사 등 투자 관계자들에게는 Seed 투자부터 Series A까지 초기 투자단계의 기술을 발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다양한 분야의 임상의사가 참여하여 의학적 관점에서 전문적인 의견을 통해 K-BIC STARs 기술에 대한 새로운 아이디어와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다. 별도 공간에 마련된 1:1 비즈니스 파트너링에서는 투자자와 창업기업이 대면하여 기술이전·공동연구·기술거래 등 투자유치 및 전략적 오픈 이노베이션을 논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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