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셀(대표 신현순, 신누리)은 10월 13일부터 15일까지 부산 BEXCO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KIMES Busan 2023”에 참가해 자동 줄기세포 추출 시스템 Smart M-Cell 등을 홍보한다.
최소한의 조작만으로 자가줄기세포 추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미라셀은 최근 '자가 골수 줄기세포를 활용한 무릎 주사 치료'로 보건복지부 신의료기술에 등재되는 성과를 얻었다. 또 GMP 및 ISO를 비롯한 세포추출 기술 특허 출원 등 원천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KIMES Busan 2023에서는 수년간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한 첨단 바이오재생 의료기기 Smart M-Cell을 선보이며, 부산 경남 지역의 다수 병원의 의사 및 의료진과 유기적인 네트워크 구축 등 줄기세포 시장의 대중화를 선도할 방침이다.
미라셀 관계자는 “Smart M-Cell은 자동 줄기세포 추출 시스템으로, 환자의 혈액 또는 골수로부터 필수 세포, 특히 줄기세포를 직접 추출한다. 배양을 거치지 않고 자가 줄기세포를 활용, 미용부터 치료까지 다양한 목적으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면서 “미국 FDA, 유럽 CE, 국내 KFDA의 안전성과 효능을 입증받았으며, 보건신기술 NET 인증과 혁신제품으로 지정받았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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