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라이트(대표 박수진)는 내달 13일부터 15일까지 부산 BEXCO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KIMES Busan 2023”에 참가해 전신PBM챔버와 분자수소 흡입장치 등을 선보이며, 이를 결합한 면역 케어 프로그램과 센터 운영 노하우, 수익모델 등을 제시한다.
약물과 침습적인 치료 없이 우리 몸의 면역력과 자가치유능력 향상 수단을 연구하는 휴라이트는 이번 전시회에서도 다양한 제품을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도 함께 제공한다.
전신PBM챔버(WB-PBM-M01)는 특정 파장대역의 근적외선, 가시광선을 전신에 입체적으로 조사하는 전신 케어 제품이다. 신체 증상별 8단계 맞춤 케어 기능과 APP 스마트콘트롤 기능이 탑재됐다.
분자수소 흡입장치(H-2000)는 고분자 전해질 방식으로 멸균증류수를 분해, 수소 기체를 발생시켜 비강 캐뉼라를 통해 호흡하게 하는 장치로, 분당 2170cc의 기체를 생산한다. 필터나 부품 교체 없이 사용 가능하며 미국, 캐나다 등 30개국에 수출 중이다. 호흡용 기기에 적합한 부품들과 3중구조 안전장치로 설계, 미국 FDA와 Rohs 인증 제품이다.
휴라이트 면역 케어 프로그램인 “BAHI 테라피”는 빛, 공기, 물을 기반으로 한 건강관리 수단으로 혈액순환, 항산화, 호르몬 균형을 이루고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면역 케어 프로그램이다. BAHI는 혈액순환(Blood circulation), 항산화(Antioxidants), 호르몬 균형(Hormonal balance), 면역력(Immunity)의 줄임말이다.
박수진 대표는 “PBM, 수소흡입 등의 요법은 전 세계적으로 관심이 높지만, 아직 한국에서는 낯선 분야다. 이번 KIMES Busan 2023을 통해 지금까지 해외에서 인정받은 제품력과 BAHI 테라피의 효과를 국내시장에 알리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