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그린팜은 이달 14일부터 16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KHF 2023에 참가해 수경재배 시스템을 통한 자연이 일상생활에 녹아들어 가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수경재배는 흙 없이 식물 성장에 필요한 최적의 양분을 제공, 노지재배보다 빠르고 건강하게 재배할 수 있는 미래 농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이노그린팜은 스마트 수직정원 ‘더 뉴 세로숲’을 선보인다. 세로숲은 수경재배 기술을 기반에 둔 수직형 자동화 플랜테리어 제품으로 도시에 부족한 자연을 실내로 들여온 스마트 실내 정원이다.
세로숲은 NASA가 추천하는 공기정화 식물들로 구성되어 공기 중 포름알데히드 및 휘발성 유기 화합물들을 제거하고 실내 녹지화를 통해 심리적 안정과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효과도 준다.
특히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더 뉴 세로숲”은 철강회사를 기반으로 한 모 그룹인 ES Group의 38년 내공을 녹여, 디자인 리뉴얼과 가격 절감을 동시에 이룬 최신형 플랜테리어 제품이다.
이노그린팜 관계자는 “해외에서는 이미 힐링 가든(Healing Garden)의 효과를 인지하고 환자들의 정신건강까지 고려하는 인테리어를 하고 있다. 특히 수경재배를 기반으로 한 더 뉴 세로숲은 토양에서 나오는 병해충의 위험을 줄이고 자동화 관리 시스템을 통한 최소한의 관리가 가능한 가장 효율적인 플랜테리어 제품이다. 이노그린팜은 계속된 연구와 실험을 바탕으로 우리의 일상생활에 자연이 더 가까워지는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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