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포라이프는 이달 14일부터 3일간 열리는 “KHF 2023”에서 허리와, 다리, 관절이 불편한 노약자 및 임산부에게 적합한 욕실(화장실) 문화 엔젤케어 시리즈를 선보인다.
엔젤케어는 유니버설디자인과 위생성이 고려된 라인업으로 보다 안전하고 안락한 욕실(화장실)을 만드는 솔루션이다. 특히 어떠한 욕실 및 화장실에 구애받지 않고 간편히 설치 및 사용이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조이포라이프가 선보이는 엔젤리프트(Angel Lift)는 거동이 불편한 분들이나 노약자가 변기에 앉거나 일어설 때의 어려움을 전자식 보조장치를 통해 손쉽게 이용이 가능하도록 고안된 제품이다.
또 엔젤샤워(Angel Shower)는 일어서서 샤워하기 불편한 분들이나 노약자가 앉아서 편안히 샤워를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보조기구로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접어두어 공간활용을 극대화한 폴더블 구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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