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분 빠른 콜 접수 및 콜백 신청...대기 시간 줄여
유비케어(대표 이상경)가 전자의무기록의료정보(EMR) 솔루션 ‘의사랑’ 고객들의 콜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해 ‘얼리버드•온라인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유비케어는 ‘의사랑 얼리버드 서비스’를 통해 오전 8시부터 고객의 콜백(call-back) 요청을 받는다. 이후 의사랑 상담원이 8시 30분부터 순차적으로 연락해 상담을 진행한다. 회사는 기존 대비 문의 접수를 30분 앞당겨 상담 수요 분산으로 고객 불편함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한 ‘의사랑’ 제품 내 ‘온라인 서비스 신청’ 메뉴를 개설했다. ‘의사랑’ 고객은 ‘진료실’과 ‘접수실’ 상단에 있는 서비스 신청 버튼 클릭 한 번으로 콜백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신규 서비스를 통해 병,의원 고객들이 진료 중에 전화번호를 찾거나 통화가 연결될 때까지 오래 대기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이라며 “국내 1위 EMR 의사랑의 차별화된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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