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위원회와 업무협약 체결 및 후원금 기탁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는 8일, 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진태)와 산림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식과 함께 후원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건협은 협약에 따라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상호 적극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온·오프라인 홍보 및 관람 등을 협조키로 했다. 김인원 회장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세계 최초 산림을 주제로 한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개최되어 기쁘다. 임직원 모두가 산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응원한다”고 밝혔다.
김진태 조직위원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흔쾌히 후원해주셔서 감사하다. 남은 기간 동안 열심히 준비해서 세계 최고의 엑스포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건협은 서울 3개 지역(강서, 동대문, 강남)을 포함한 전국 17개 시·도 지역에서 건강증진의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활동과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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