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헬스케어-이대서울병원, 스마트 병원 구축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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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헬스케어-이대서울병원, 스마트 병원 구축 협력

  • 최수연 기자
  • 승인 2023.04.17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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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단, 치료 및 모니터링 기술 개발 적용 MOU...최적의 환자 케어 환경 조성
(왼쪽부터) 임수미 이대서울병원장-엘리 샤일롯 GE헬스케어 인터컨티넨탈 지역 총괄사장
(왼쪽부터) 임수미 이대서울병원장-엘리 샤일롯 GE헬스케어 인터컨티넨탈 지역 총괄사장

GE헬스케어 코리아(대표 김은미)는 지난 11일, 이대서울병원(병원장 임수미)과 ‘새로운 진단, 치료 및 모니터링 기술 개발과 적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헬스케어 디지털화를 통한 최적의 환자 케어 환경을 구축키로 했다.

협약에 따라 이대서울병원과 GE헬스케어 코리아는 ▲장비, 서비스 및 소프트웨어의 상호 연결 및 최적화 ▲헬스케어 디지털화, 진단, 치료 및 모니터링을 연결을 통해 환자에 최적의 케어 환경 제공 ▲환자 중심의 첨단 스마트 병원 구축에 협력한다.

GE헬스케어는 영상진단, 초음파, 환자 케어 솔루션, 조영제 사업부를 비롯한 포괄적인 메디테크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며, AI 및 디지털 기술 결합을 통해 예방, 진단에서부터 치료에 이르는 전 과정의 효율 증대, 의료진의 워크플로우 개선 등 데이터 구축을 통한 정밀의학 기술을 선보인다.

임수미 이대서울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의 메디컬 케어에서 새로운 변화를 주도하고 환자 중심의 첨단 스마트 병원 구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고 김은미 GE헬스케어 코리아 대표는 “실제 임상의 요구를 보다 정확히 파악 및 반영하여 의료진과 환자를 위한 더 나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적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임수미 이대서울병원장, 황지영 영상의학과장 등 병원 관계자와 엘리 샤일롯(Elie Chaillot) GE 헬스케어 인터컨티넨탈 지역 총괄 사장, 김은미 GE 헬스케어 코리아 사장 등 GE 헬스케어 관계자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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