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백병원, 2022 올해의 교수상 '윤보영·김준현·구해원 교수'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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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백병원, 2022 올해의 교수상 '윤보영·김준현·구해원 교수' 선정

  • 이주영 기자
  • 승인 2023.04.05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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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류마티스내과 윤보영, 마취통증의학과 김준현, 신경외과 구해원 교수
(왼쪽부터) 류마티스내과 윤보영, 마취통증의학과 김준현, 신경외과 구해원 교수

인제대 일산백병원이 지난 4일 병원 대강당에서 '2022학년도 올해의 교수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의 교수상' 후보 명단에는 총 40명의 후보가 이름을 올렸으며, 동료 교수 추천 70%, 교수협의회 평가 30%를 반영해 선정했다.

수상자는 류마티스내과 윤보영 교수, 마취통증의학과 김준현 교수, 신경외과 구해원 교수가 선정됐다. 이성순 원장과 고재환 교수협의회장은 수상자에게 공로패와 부상을 수여했다.

수상자로 뽑힌 교수들은 △헌신적인 환자 진료 △신속·정확한 협진 진료 △열정적인 연구 활동 △모범적인 전공의 교육 등 동료 교수로부터 병원과 의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고재환 교수협의회장 "올해의 교수상은 진료과 간의 협진이나 컨퍼런스, 환자 진료, 교육 및 연구자로서 업적이 뛰어난 교수를 선정해 1년에 한 번 시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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