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의료원 김상현 국제의료사업팀장이 최근 열린 '2023 메디컬코리아 글로벌 헬스케어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2023 메디컬코리아 글로벌 헬스케어 유공 포상'은 한국 의료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해외의료 관광 및 외국인 환자 유치 활성화로 국내 의료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한 기관과 개인에게 수여하고 있다.
김 팀장은 2009년부터 우리나라 의료의 해외 진출 및 외국인 환자 유치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또 국제의료사업을 적극 추진해 한국의료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외국인 환자 수 증대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돼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 팀장은 "우리나라의 우수한 의료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애썼던 이화의료원의 공로가 인정받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헬스케어와 우리나라 의료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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