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현대판 효녀 심청’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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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현대판 효녀 심청’ 선정

  • 나정란 기자
  • 승인 2019.11.2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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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문화재단, 21회 심청효행대상 수상자 확정...내달 9일 시상

참된 효심으로 묵묵히 효(孝)를 다하는 ‘현대판 효녀 심청’들이 선정됐다.

올해로 제21회를 맞는 심청효행대상에서 가천문화재단(이사장 윤성태)은 ‘심청효행상’ 부문 △대상에 도지나(만21세, 수원여대3), △본상에 임예슬(만18세, 동작고2), 채유정(만23세, 이화여대3)양을 선정했다.

△특별상에는 유지혜(만21세, 중앙대2), 윤채영(만17세, 휘봉고2), 이현화(만16세, 제천제일고1), 서연진(만17세, 전북기계공고2), 최나연(만11세, 부산중현초5), 최민경(만16세, 신명여고1)양 등 6명을 확정했다.

‘다문화효부상’ 부문으로 △대상에 김지현(만39세, 경북 성주, 베트남) △본상 민하영(만41세, 경기 수원, 몽골), 유선아(만32세, 전남 목포, 캄보디아)씨를 선정했으며 ‘다문화도우미상’ 부문 △대상에는 자이언 국제다문화 대안학교 △본상에 사단법인 착한벗들, 수원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선정됐다.

제21회 심청효행대상 각 부문별 대상 수상자에게는 장학금(상금) 1,000만원, 본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장학금(상금) 500만원, 특별상 수상자에게는 각각 장학금(상금) 300만원과 100만원 상당의 무료 종합건강검진권 2장이 제공되는 등 총 1억원의 상금과 부상 등이 수여된다.

또 수상자들에게는 장학금(상금)뿐 아니라 가천대길병원 입원진료비 평생감액 혜택이 제공되고, 수상자를 배출한 학교에는 교육기자재와 홍보비 등이 별도로 지원된다.

시상식은 내달 9일 오후 3시, 가천대학교 의과대학 통합강의실(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소재)에서 열리며, 시상식에 앞서 수상자와 가족들은 12월 7일부터 9일까지 공연관람, 주요명소 견학, 놀이공원 등 가천문화재단에서 준비한 뜻 깊은 가족여행을 함께한다.

한편, 심청효행대상은 가천문화재단 설립자인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이 지난 1999년에 고전소설 ‘심청전’의 배경인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면에 심청동상을 제작, 기증한 것을 계기로 제정됐다.

21회를 맞는 이번 대회의 수상자는 전국에서 응모한 후보자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현지 실사를 거친 후 학계·교육계·종교계·사회복지 관련 인사 등 10명으로 구성된 최종심의위원회를 통해 수상자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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