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노동조합, 헌혈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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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병원-노동조합, 헌혈캠페인 전개

  • 최수연 기자
  • 승인 2023.03.18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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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 수급 부족 소식에 직원 대상 3번째

건국대병원과 병원 노동조합은 지난 8~9일, 직원 대상 헌혈캠페인을 전개, 140명이 참여해 96명이 헌혈했다.

건국대병원 노동조합은 코로나19 상황에서 혈액수급이 부족할 때마다 ‘생명나눔 헌혈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이번이 세 번째다.

건국대병원 유광하 병원장은 “혈액 수급은 환자 안전과 건강에 필수적”이라며 “혈액수급이 어렵다는 소식에 헌혈이 꼭 필요한 환자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취지를 밝혔다.

건국대병원 유주동 노조위원장은 “생명을 다루는 병원 현장에서 사람을 살리는 헌혈에 노사가 다를 수 없다. 기꺼이 동참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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