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갱년기 유산균 ‘메노락토’ 누적 매출 100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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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갱년기 유산균 ‘메노락토’ 누적 매출 1000억 돌파

  • 최수연 기자
  • 승인 2023.02.09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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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 YT1 핵심원로 제품력 인정

휴온스(대표 송수영, 윤상배)는 여성 갱년기 유산균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이하 메노락토)가 출시 3년 만에 누적 매출 1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메노락토는 국내 최초의 여성 갱년기 건강 개선 기능성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 YT1((Lactobacillus acidophilus YT1)을 핵심원료로 하는 여성 갱년기 건강기능식품이다. 2020년 출시 당시 국내 최초, 국내 유일의 갱년기 유산균으로 화제를 모은 메노락토는 출시 이후 매년 매출성장을 거듭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출시 첫해 매출 175억 원을 기록에 이어 2021년 400억 원, 2022년에는 420억 원을 넘어서며 3년간 누적 매출 1000억 원(2023년 2월 기준)을 돌파했다.

메가브랜드로의 성장에는 제품력이 주효했다. 메노락토는 국내 최초의 여성 갱년기 건강 개선 기능성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 YT1을 핵심원료로 하는 여성 갱년기 건강기능식품이다.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YT1은 2017년 과학기술부 산하 정부 출연 연구 기관인 한국식품연구원(원장 백형희)으로부터 기술이전 받은 신소재로, 2019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여성 갱년기 증상 개선에 대한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정받았다.

홈쇼핑과 온라인 마켓, 라이브커머스까지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유통채널을 다각화한 점과 모델 박미선의 활약도 역할을 톡톡히 했다. 박미선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시너지 효과를 내며 브랜드 이미지 형성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휴온스는 올해 소비자에게 더욱 강하게 브랜드를 각인시키고 인지도 확장에 집중할 계획이다. 갱년기 유산균 제품 중 구매율 1위, 인지도 1위, 선호도 1위 제품인 만큼 고민할 필요없이 1위 브랜드를 선택하라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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