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식 한국유나이티드제약 전무는 지난 3일, 한국외국어대 총동문회가 수여하는 2023 ‘자랑스러운 외대인상’을 수상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통상학과를 졸업한 김태식 전무(66학번)는 1972년 SK그룹 공채로 입사해 경영기획실 생산구매 마케팅 PR팀장 등을 역임한 이후 한국유나이티드제약에서 28년간 근무하고 있다.
유나이티드문화재단의 국내외 문화예술 지원 활동 및 '일사일촌 자매결연 농촌교류'에 앞장서는 등 지역사회 발전과 음악 공연 예술인 지원에 힘쓰고 있으며, 2007년부터는 강남경찰서 보안협력위원장을 맡아 북한 이탈 주민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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